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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신학교에 책을 기증해 주세요

기사승인 2009.03.24  09:3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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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천주교신철학원 도서기증 후원 협조 요청

   

새로 지은 중국천주교철신학원 (사진출처 : 중국천주교철신학원 홈페이지 www.bjinsccc.com)


중국 천주교 주교회의와 중국 천주교 애국회가 유일하게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는 신학교인 ‘중국천주교신철학원(中國天主敎神哲學院, National Seminary of Catholic Church in China)’에서 한국 신자들에게 도서기증을 요청하였다. 지난 3월 중순, 중국천주교신철학원 교무처장 진빈산(陈宾山) 요한 신부는 우리신학연구소에 공문을 보내 새로 지은 성 요셉 도서관에 도서를 기증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중국에서는 1978년 이후 중국정부의 개혁개방 노선에 힘입어 문화대혁명 기간 중 폐쇄되었던 신학교의 일부가 정부의 허락을 받고 12개소의 대신학교가 다시 문을 열 수 있었다. 그 12개 신학교 중 하나인 ‘중국천주교신철학원’은 중국 천주교 주교단과 중국 천주교 애국회가 유일하게 직접 운영하고, 중국 전역에서 성소자들을 모아 사제를 양성하는 전국적인 성격의 교육기관이다.

1983년 9월 북경에서 6년 학제(철학2년, 신학4년)로 개교하여 현재 77명의 신학생과 18명의 수녀가 공부하고 있는 중국천주교신철학원은, 5년 전부터 기존의 젊은 중국사제들을 위한 사제재교육 프로그램(1년과정)도 운영하고 있으며 작년부터는 교회예술분야(목공, 유리화공예, 초공예, 수제본 등)에도 관심을 갖고 이 방면의 인재양성을 위한 프로그램도 아울러 운영하고 있다.

중국천주교신철학원은 2006년 6월 현대적 시설을 갖춘 신학교를 새로 지었지만, 학생들이 공부하는데 참고할만한 도서들이 질적으로나 양적으로 턱없이 부족한 형편이어서 영어로 된 신학서적과 문학서적 등의 기증을 바라고 있다. 현재 중국천주교신철학원에 머물고 있는 왜관 성 베네딕도회 황동환 이사악 신부는 “훌륭한 사목자 한 사람이 시대가 절실히 필요로 하는 소금과 빛이 되는데 큰 역할을 해 왔음을 알고 있습니다. 훗날 이곳에서 배출된 훌륭한 사목자로 인해 중국교회가 발전하고, 중국이 복음화되고, 세계가 바뀔지 모를 일입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책 한 권이 세상을 바꾸는 동력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라며 중국천주교신철학원에 도서를 많이 보내줄 것을 당부하였다.

우리신학연구소는 4월 말까지 영어로 된 신학서적과 문학서적 등의 도서를 모아 5월 초에 중국천주교신철학원에 보낼 예정이다. 중국천주교신철학원에 책을 기증할 분들은 우리신학연구소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 02-2672-8344, wti@hanmail.net / 책 보낼 곳 : 150-042 서울시 영등포구 당산동 2가 3층 우리신학연구소)  

   

거의 서고가 비어있는 중국신철학원 성 요셉 도서관
(사진출처 : 중국천주교철신학원 홈페이지 www.bjinsccc.com)

이미영/ 지금여기 기자, 우리신학연구소 연구실장

이미영 myciel212@gmail.com

<가톨릭뉴스 지금여기>의 기사는 영리 목적이 아니라면 누구나 출처를 밝히고 무료로 가져다 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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