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식의 포토에세이]

하루하루 생업의 노동을 자족하며 감사하게 받아들입니다. ⓒ장영식
그는 생업의 현장 주변을 깔끔하게 청소하며 노동의 문을 엽니다. ⓒ장영식

하루하루 생업의 노동을 감사하게 받아들입니다.
얻어먹을 수 있는 힘이 있다면
그 또한 축복이란 말씀을 새기며
하루의 노동을 위해 건강한 몸과
낙관의 마음을 주신 것에 감사합니다.
그는 생업의 현장을 깨끗하게 청소하는 것으로
노동의 하루를 열며 행복한 자족의 삶을 삽니다.
그의 낙관은 현재의 삶으로부터 비롯됩니다.
현재는 바로 선물이기 때문입니다.

장영식(라파엘로)

사진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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