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길의 시골 풍경]

그 어느 해 겨울에 유난히 눈이 많이 왔었다.

저 눈이 아이들에게 탄성을 불러일으키고 장난기를 발동시켰다.

우리에게는 옛 추억을 생각하게 했다.

 

ⓒ김용길
ⓒ김용길
ⓒ김용길
ⓒ김용길

 

김용길
사진 작가.
귀촌하여 농가 한 채를 수리하며 인생의 동반자인 엘리사벳 그리고 이웃과 재미나게 살아가고 있으며 청소년들을 위한 무료 카페, 무빙 까사미아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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