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길의 시골 풍경]
2주 전, 장모님을 모시고 화개장터로 봄나들이를 다녀왔다.
이곳에 이르자 온 세상이 꽃으로 가득 찼다.
“♬ 봄~ 봄~ 봄~ 봄~ 봄이 왔어요. ♪”
어느새 입가에 봄 노래가 맴돌았다.
계절의 여왕, 이 봄에 여행을 떠나 보면 어떨까?
김용길
사진 작가.
귀촌하여 농가 한 채를 수리하며 인생의 동반자인 엘리사벳 그리고 이웃과 재미나게 살아가고 있으며 청소년들을 위한 무료 카페, 무빙 까사미아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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