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길의 시골 풍경]
자연은 우리를 포근하게 안는다.
인간이 자연에게 마음이 동하는 것은 그 안에 무한히 품어 주는 넓은 품이 있기 때문이다.
중년 시기는 마음을 돌보아야 할 시기다.
그래서 오늘도 마음 가는 곳으로 훌쩍 떠난다.
김용길
사진 작가.
귀촌하여 농가 한 채를 수리하며 인생의 동반자인 엘리사벳 그리고 이웃과 재미나게 살아가고 있으며 청소년들을 위한 무료 카페, 무빙 까사미아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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