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의 길' 새 상임대표로 선출된 가톨릭농민회 정한길 회장. (사진 출처 = 가톨릭농민회)

‘국민과 함께하는 농민의 길’(이하 농민의 길) 상임대표로 가톨릭농민회 정한길 회장(60)이 선출됐다.

26일 농민의 길은 같은 날 열린 정기 대의원총회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농민의 길은 가톨릭농민회, 전국농민회총연맹,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전국친환경농업인연합회, 환경농업단체연합회 등이 함께 만든 연대체로 2014년에 정식 출범했다. 초대 대표는 김영호 전농 의장이 맡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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